아르헨티나 벧엘장로교회(담임 나호철 목사)는 지난 11월 25일(주일) 오후 3시에 임직예배를 드렸다. 나호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윤병하 목사가 기도를 하였고, 강성철 목사(남미아태아대학원장)가 “섬길 수 있습니다”(행6:1-4)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임직 서약을 한 뒤 장로장립(이경석, 황태규, 윤종배), 안수집사임직(조인영, 황석, 김학준, 한아드리안, 현죠나단, 신디에고), 권사취임(윤혜순, 김주연, 김재숙, 조명옥, 최미선)식이 진행되었고, 엄수용 목사(양문교회)가 권면 및 축사를 한 후 나호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벧엘장로교회 관계자는 “다음 세대 리더를 세우고 차세대 리더들이 중심이 되는 선교적 교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