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10월 28일(주일) 오후 4시에 “2018년 순복음전교인찬양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본 교회 새가족전도위원회(위원장:박정숙, 박용옥 권사, 김정희, 이희영 집사)와 성가위원회(위원장:전혜경 권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찬양축제는 1부 예배에서 윤성호 담임목사가 “하나님 찬양”(시 150: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김선영 집사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2부 찬양축제가 진행되었다.
 총 18팀이 참가한 이번 찬양축제에는 성인 지구역을 비롯하여 포어성인부, 교회학교 및 대학청년부 등 교회 내 많은 부서가 함께 하였으며, 윤성호 목사 외 3명의 심사위원이 심사에 참여했다.
 오프닝 공연으로 유년부 학생들의 중창이 있었으며, 참가팀마다 개성에 맞는 의상과 율동을 준비하여 찬양을 하였고, 경연을 마친 후 참가팀들의 점수를 심사위원들이 채점하는 동안 중등부 학생들과 전 교인이 함께 하나님께 율동으로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찬양축제 관계자는 “순서 순서마다 은혜와 감동과 웃음이 있었으며, 무엇보다 모든 성도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하고, “찬양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천국잔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찬양축제 1등은 “내가 천사의 말 한다해도”라는 곡을 완벽한 화음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한 봉헤찌로 2지역 6구역(구역장:이종환, 여효영 집사)이 차지했으며, 2등은 “내 모습 이대로”라는 곡으로 성도들의 큰 호응을 얻은 봉헤찌로 2지역 4구역(구역장:장정인, 정혜선 집사)이 차지하였고, 3등은 “당신께 축복이 되고 싶어요”를 찬양한 대학청년부(부장:이종환 집사)가 차지했다. 또한 참가한 모든 성도들에게도 풍성한 선물이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