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삐나스한인교회 설립 36주년 기념예배 드려
2018/08/30 23:38 입력  |  조회수 :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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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희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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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삐나스한인교회(담임 강구희 목사)는 지난 8월 26일(주일) 오후 3시에 교회 설립 36주년 기념예배 및 담임목사 취임, 명예권사 예우, 권사 은퇴, 안수집사 임직식을 거행하였다.
 박지웅 목사(새비전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서재웅 목사(작은씨앗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본 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가 “주님을 사랑하고 따르면 됩니다”(요21:15-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진행 된 강구희 담임목사의 취임식에서는 김용식 목사가 담임목사를 소개하였고, 박지웅 목사가 기도를 하였으며,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가 취임패를 증정하였다. 이어서 명예권사 예우(임정수), 권사 은퇴(이옥란), 안수집사 임직(신용호)식이 진행되었고, 강성철 목사가 안수집사에게, 홍기원 목사(삐리뚜바교회)가 은퇴.명예권사에게, 이금식 목사(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가 교우들에게, Paulo 장로(깜삐나스독립장로교회)가 깜삐나스한인교회에게 권면을 하였으며, 신용호 안수집사가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구희 담임목사는 “모든 성도들이 다함께 참여하여 지난 한달 동안 교회를 쓸고, 닦고, 고치고, 칠하였다”고 말하고, “행사를 준비한 전교인들과 멀리 상파울루에서 오셔서 순서를 맡아 주신 여덟 분의 목사님들과 방문해 주신 내외귀빈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의 축도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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