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손성수 목사)는 지난 8월 19일(주일) 오후 3시에 대한교회(담임 심성우 목사)에서 8.15광복 제73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회장 손성수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연합회 회계 김교인 장로(대한교회)의 기도와 대한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심성우 목사가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슥1:1-4)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가 “브라질 교포와 교회를 위하여”, 연합회 부회장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가 “한국과 한국교회를 위하여”, 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장 한도수 목사가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하였고, 심성우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손성수 목사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하였다.
한편, 예배 후에는 양성환 목사의 감사기도가 있은 후 대한교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