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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미복음신문(발행인 박재호 목사)은 지령200호를 맞아 지난 10월 3일(토) 오후 6시에 새소망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쌍파울로 시내 각 교회 목회자와 선교사 및 애독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홍국 목사(새소망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최용석 목사(중앙교회 담임)의 기도, 새소망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연주, 김중현 목사(은혜교회 담임)의 성경봉독, 새소망찬양대(지휘 김근식 안수집사)의 찬양이 있은 후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최장혁 안수집사(새소망교회)의 특송, 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와 강성복 목사(안디옥교회 담임)의 축사, 이상길 목사(생명샘교회 담임)의 봉헌기도, 발행인 박재호 목사의 인사말이 있은 후 김영수 목사(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 회장, 사랑의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에는 새소망교회 애찬관에서 장종호 목사(싼따나교회 담임)의 감사기도가 있은 후 축하케익을 자르고 만찬회를 가졌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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