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선교연합회 상파울루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는 지난 4월 15일(주일) 오전 11시에 동 교회 에피파니홀에서 장로장립, 원로장로 추대 및 권사, 안수집사, 장로 은퇴식을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이날 행사를 통해 박종만, 유치원, 윤요섭, 최진우 등 4명이 장로 장립을 하였고, 본 교회 개척부터 지금까지 37년 동안 사역한 안정삼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다.
또한 강신성 외 35명의 권사와 강혜남 외 14명의 안수집사가 은퇴식을 가졌으며, 강영환, 김교열, 김대웅, 윤주동, 이회권, 정호열 장로 등 7명이 은퇴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목만수 목사가 “영원한 직분”이라는 제목으로 임직자와 은퇴자들에게 말씀을 전하였으며, 성충경 선교사가 권면을, 한도수 목사가 축사를 전한 뒤 목만수 목사가 축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