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교회는 지난 2월 18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최재준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한도수 목사(WEMA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최성영 장로(새생명교회)의 기도, 전은영 집사(새생명교회)의 성경봉독, 새생명교회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이동휘 목사(전주안디옥교회 원로, 바울선교회 대표)가 “가장 아름다운 교회가 되겠습니다”(행11:19-3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한도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취임식에서는 정헌명 목사(남부신학교 학장)의 권면, 남종성 목사(WEMA 총회장)의 동영상 축사, 양경모 목사(동양선교교회 담임)와 김선웅 목사(브라질GP 대표)의 축사가 있은 후 임직패가 증정되었다. 이어서 최재준 목사의 취임사, 새생명교회 유아동부의 특송, 차재홍 장로(새생명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이동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취임한 최재준 목사는 브라질 산타 마르셀리나 음대 실용음악 작곡과와 브라질 개혁 장로회 신학대학교, 미국 국제개혁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선교교회에서 교육전도사를 시작으로 LA사랑의교회 예배 및 성경공부 담당 목사, 브라질 나무교회 담임목사, 상파울루동양선교교회 행정 목사 등으로 사역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