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교회(담임 안신 목사)는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4시에 교회 창립 23주년 기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세계복음선교연합회(WEMA) 주관으로 드렸다.
 WEMA 남미지역협의회장 안신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New Life 찬양팀의 찬양과 박용 장로(새생명교회)의 기도, 새생명교회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정헌명 목사(브라질남부신학교 학장)가 “새생명교회의 임직자는?”(몬1:8-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진행 된 은퇴식(안수집사 은퇴:용환서, 권사 은퇴:김경자, 서성순, 장영자)에서는 은퇴자 소개, 기도, 공포, 은퇴패 증정, 꽃다발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임직식(장로 장립:김병주, 안수집사 장립:강신명, 유성진, 권사 취임:김미령)에서는 예식사,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식, 공포, 임직패 증정, 꽃다발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성충경 목사(WEMA 남미지역협의회 부회장)가 축사를 하였고,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권면, 김병주 장로의 답사, 차재홍 장로(새생명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정헌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