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실버목사회(회장 박광덕 목사)는 지난 11월 13일(월) 오전 11시에 신광침례교회(담임 고현묵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회장 박광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우선 목사가 “조국과 브라질의 정치, 경제, 사회를 위해”, 이수명 목사가 “브라질의 한인 목회자, 선교사를 위해”, 전영길 목사가 “브라질한국인실버목사회를 위해” 각각 합심기도를 하였고, 고현묵 목사가 “하나를 찾는 목자”(눅15:1-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총무 장종호 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이수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실버목사회 회원들은 신광침례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받고, 2018년도 달력과 떡을 선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