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하경남 목사)는 지난 8월 28일(주일) 오전 10시에 영광교회(담임 김용식 목사)에서 8월달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서재웅 목사(작은씨앗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임창윤 목사(주은장로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김용식 목사가 “연약함을 받아줄 때 우리는 행복합니다”(롬15:1-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박지웅 목사(새비전교회 책임목사)의 광고가 있은 후 양삼열 목사(새로남선교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월례회에서는 한봉헌 목사(좋은친구들교회 담임)의 기도가 있은 후 서재웅 목사의 회원점명 및 전회의록 낭독,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의 회계 보고가 있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총무 박지웅 목사의 딸이 미국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임원회에서 축의금을 전달한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