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는 지난 5월 1일(월) 세미네월드에서 2017년도 전교인 친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김제일 장로의 사회로 진행 된 개회예배에서는 석근 집사가 기도를 하였고, 하경남 목사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시133:1-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점심식사 후에는 박은우 집사가 진행하는 준비체조를 시작으로 투호, 오리발신고 달리기, 여자피구, 남자축구, 장애물 릴레이, 줄다리기 등 다양한 운동과 프로그램으로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서기권 장로의 사회로 진행 된 폐회예배에서는 홍성태 안수집사가 기도를 하였고, 하경남 목사가 “썩지 않는 면류관”(고전9:24-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MVP, 인기상, 응원상, 전도상 등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