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찬양후원회가 주최하는 “새찬양축제 찬양대회”가 지난 11월 5일(토) 오후 4시에 영원한예수사랑교회(담임 손성수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손은호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가 “영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시15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수현 사모(새찬양후원회 브라질 쌍파울로 코디)가 인사말을 전했다.
 송혜린 집사의 사회로 진행 된 찬양대회에는 김근식 안수집사(새소망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지휘자), Edmilson 음악교사(Colegio Santa Maria), 김 마리오 영화음악 전공자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15개 팀이 참가하여 찬양과 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대회를 위해 Rio de Janeiro에서 참석한 전년도 대상 수상자인 Layla Silva Cruz와 Agatha Luane de Oliveira Silva 학생의 플롯 연주도 있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Trofeu”를 부른 Matheus Alves de Siqueira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회 후에는 손성수 목사의 만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영원한예수사랑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새찬양후원회에서는 오는 2017년 1월 8일(주일)부터 10일(화)까지 Hotel Fazenda Santa Tereza에서 개최될 “새찬양 뮤직캠프” 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문의:9970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