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회장 김순관 목사)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의 예장통합측에 보내는 ‘이단해제 시도를 철회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연합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통합총회) 총회장 채영남 목사가 직권으로 이단 단체들, 즉 김풍일, 다락방(류광수), 레마선교회(이명범), 성락교회(김기동), 안식교, 인터콥(최바울), 지방교회, 큰믿음교회(변승우), 평강제일교회(박윤식) 및 이단옹호언론(로앤처치, 교회연합신문)등을 오는 9월에 개최될 101회 총회도 거치지 않고 이단 굴레를 벗겨주겠다는 시도가 드러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시도는 반드시 그리고 절대적으로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이연은 15개의 기독교 단체 및 연합회들과 함께 지난 1차 성명서에 이어 2차로 다음과 같은 단호한 요구를 천명한다고 성명서에서 밝혔다.
첫째는 통합총회는 사안의 심각성 및 중요성을 바로 깨닫고 즉시 철회할 것, 둘째 통합총회 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모든 책임을 지고 공개 사과할 것, 셋째는 통합총회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여 제시할 것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