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OC)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윤우경 집사)가 주관하여 열린 제36회 교회연합체육대회와 어린이 사생대회가 지난 6월 25일(토) 세리토스에 있는 밸리 크리스천하이스쿨에서 12개 교회, 16개 팀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루마니아 크리스천 교회 등 타인종 교인들도 참석하여 더욱 의미있는 대회였다.
 영 김 가주 하원의원의 시축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윤우경 회장이 진행을 맡아 주 종목인 족구 경기, 동서남북 친목운동회, 어린이 사생대회로 진행되었다. 윤 회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36 년 전 6.25 한국전쟁을 기념하여 성도들의 체력단련과 교회 연합을 위해 시작된 교회연합체육대회가 지속적인 발전과 더불어 변화를 함께 이루어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