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라질 RIo 올림픽 선교대회(대회장 하경남 목사)가 오는 8월 5일(금)부터 21일(주일)까지 열린다. 진행총무 원유현 선교사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얻는 것 보다 한사람이 그리스도께 돌아오게 하는 것이 더 값진 일이다”라고 말하고, “이번 브라질 올림픽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기회이며 모든 민족과 열방, 온 세계의 환호 속에 진정한 축제가 되게 하기 위해 천국 잔치를 마련했다”고 이번 선교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서 “우리 브라질 한인교계에서도 올림픽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국제.한국예수영화 프로잭트를 통하여 16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있는 ‘영원한 왕관 The Eternal Crown’이라는 제목의 예수영화 DVD 5만 개를 배포할 예정이다”라고 말하고, “각 교회의 단기 선교팀은 8월 5일부터 21일까지 사이에 1박 2일 혹은 2박 3일을 계획하여 일정을 선교본부와 조정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브라질 어린이 전도협회에서는 7월 17일(주일)부터 8월 7일(주일)까지 Rio de Janeiro 주의 모든 지역 100여개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어린이 전도를 실시할 것이며 8월 5일부터는 모든 사역자와 스텝들이 함께 예수영화 DVD로를 선교하는 일에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 선교사는 마지막으로 “Rio 올림픽은 남미에서 최초로 열리는 올림픽이니 만큼 뜻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하고, “2016년 브라질 올림픽이 브라질 교회와 브라질 한인교회가 세계와 열방으로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복된 계기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2016 Rio 올림픽은 전도의 황금어장으로 불려지며 올림픽이 열리는 8월 5일부터 21일까지 전 세계 각국의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올림픽 선교를 위해 Rio de Janeiro를 중심으로 선교사역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사상 최대 규모로서 전 세계 206개국, 2만여 명의 선수단과 3만명의 기자와 언론인, 9만명의 자원봉사자, 6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3백만명의 브라질 국민들이 직접 관람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이번 선교대회의 운영위원은 대회장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부대회장 황은철 목사(동양선교교회),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사무총장 손성수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 진행총무 원유현 목사(APEC)이며, 이번 선교대회의 숙박 및 대회모임 장소는 히오동양선교교회에서 제공한다.(문의:원유현 선교사<11-94304-4005>, 손성수 목사<11-99651-5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