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한인교회는 지난 5월 1일(주일) 오후 4시에 최춘수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한인교회 임시당회장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기도와 이재호 장로(한인교회)의 성경봉독, 한인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영수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엡2:16-22)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 심석현 목사(샬롬교회담임 )의 사회로 진행 된 취임식에서는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담임목사에게, 문정욱 목사(신암교회 담임)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하였고,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센터 대표)가 축사를 하였으며,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성수 장로) 합창단의 축가가 있은 후 최춘수 목사가 취임사를 하였다. 이어서 김현봉 장로(한인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이성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한인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