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교회에 부임한 문정욱 목사가 부임 인사차 지난 4월 29일(수) 오전 10시에 김동욱 장로와 함께 본사를 방문하였다. 문 목사는 1976년에 브라질로 이민을 온 1.5세 목회자이며, 브라질침례신학대학교와 한국의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였고,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문 목사는 6년 간 중국에서 한인 목회 사역을 하였고, 지난 4월 5일(주일)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 소속인 신암교회에 부임하였다. 가족으로는 김정년 사모와 딸 가브리엘라(희진)가 있다.
 한편 신암교회는 오는 5월 24일(주일)에 문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