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쿰(대표 박지웅 선교사)에서는 지난 9월 19일(금)과 20일(토) 양일간 조찬주 집사(미주 커피브레이크 부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소그룹 리더 훈련을 위한 커피브레이크 웍샵을 새생명교회(담임 한도수 목사)에서 개최하였다.
 51명이 참가한 이번 웍샵에는 소그룹의 원리를 자세히 설명하므로 소그룹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소그룹 안에서 나눔의 문제를 성경발견 학습을 통해 말씀으로 나눌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21일(주일)에는 “경청”이라는 주제의 오픈 세미나를 통해 조찬주 집사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불통의 문제는 상대방과의 대화에 대한 경청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로 섬기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주최측에서는 “요즘 교회 안에 소그룹 활동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아주 바람직한 일이다”라고 말하고 “소그룹 안에서 일반 대화가 아닌 성경을 주제로 말씀을 나누는 그런 유익한 모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게 되었다”고 이번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