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쿰(대표 박지웅 목사)에서는 지난 8월 25일 저녁 7시 10분부터 교회음악 작곡가인 김명환 목사(음대교수/INPSS 국제새찬양후원회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새찬양 세미나 및 사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강사 김명환 목사는 지난 14년 전부터 새찬양 페스티벌을 주최하면서 어린이들이 노래와 악기로 주님을 찬양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으며 지금은 루이스 부쉬 목사와 더불어 4살부터 14살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제새찬양후원회는 매년 수차례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찬양 콩쿨과 축제를 개최하면서 클래식 찬양 문화의 저변을 확대해 왔고, 중국을 비롯 전세계의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해왔으며 지난 3년전 부터 Rio de Janeiro 노바이과수 교회를 중심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클래식 찬양 축제 사역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편 국제새찬양후원회는 상파울로 사역을 위해 홍은경 집사를 코디네이터로, 영적 지도 목사로 박지웅 목사를 각각 선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