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회(담임 이수명 목사) 중고등부는 지난 7월 17일(목)부터 21일(월)까지 상파울로에서 300km 떨어진 이따뻬바 지역에 “아름다운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단기선교팀은 이 기간 동안 이따뻬바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우경호 선교사 가정과 협력하여 이 지역의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대한교회 담임 이수명 목사는 “무엇보다도 이번에는 교육부와 선교부가 함께 동참하여 책임자 집사님 열 한 분이 교대로 선교지역에 가서 머물며 자녀들과 함께 사역을 하였고 기도로 뒷받침하여 아름답고 알찬 선교가 되었다”고 말하고 “선교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많았음을 다시 한 번 체험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