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12월 8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교회창립29주년(1984년 12월 9일 설립) 기념예배를 드렸다.
  김영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강헌 장로의 기도, 임마누엘관현악단(단장 한정상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현악연주, 시온찬양대(대장 최대성 집사, 지휘 하설희)의 찬양, 박현주 권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대장 홍성현 장로, 지휘 김근식 안수집사)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힘 있고 바른 교회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새소망교회는 주님이 세운 교회이며 주님이 주인이시므로 주님이 항상 이 교회에 함께 계시어 감찰하시고 다스리시고 역사하시기 때문에 이 교회는 사람이 흔들지 못한다”라고 말하고 “이 교회는 힘있고 바른 교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세상을 섬기는 교회, 세계를 품는 교회, 세상에 빛을 비취는 교회,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교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예배 시간에는 2013년 한해 동안 수고한 구역장과 구역강사들 3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였고 예배 후에는 새소망교회 애찬관에서 전교인이 오찬을 같이 하며 창립29주년 축하케익을 커팅하는 시간을 가졌고 성도들에게는 축하 떡을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