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9일에 주상파울로한국교육원(교육원장 오석진) 주관으로 개최된 제32회 한국어능력시험에서 새소망한글학교(교장 박재호 목사, 교감 조영숙b 권사) 소속으로 응시한 학생 6명이 전원 합격하였다.
  이날 한국어능력시험에 합격한 학생은 중급시험에 응시한 이우령 학생을 비롯하여 초급시험에 응시한 고현경, 김근원, 김소유, 이예원, 이태영 학생 등이다.
  영재교육과 대안교육에 힘을 쏟고 있는 새소망한글학교는 친환경 자연생태계 현장체험, 실생활에 직결되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유익한 생활 실습,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의 건전한 정서와 선하고 고운 마음 수련 등을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이루어 갈 새싹들에게 대안교육을 하여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최고의 시설과 최적의 환경적 요건을 바탕으로 하여 탁월한 교육 방법으로 효과적인 교육을 하고 있으며 자연학습과 다목적, 다양한 교육이 가능한 세미네월드의 종합교육관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배움의 질과 학업 성취도 면에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생활 한글교육을 함으로써 실용성 높은 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