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의 자연 목각 공예 전시회가 8월 10일(토)부터 31일(토)까지 3주간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국의 집에서 열렸다. 양 목사는 2011년 은퇴를 하고 Vargem Grande Paulista 지역에서 선교를 하고 있으며 금번에 자신이 직접 깍은 목각공예 작품 수십여점을 전시하여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 관람하고 감탄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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