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7월 13일(토) 오전 10시 30분에 세미네월드 마더 메모리얼 채플에서 제2회 세미네월드 겨울꽃(Manaca) 개화 축하 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원철웅 장로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밀톤 목사(현지인빠이네이라교회 담임)의 기도, 김영호 목사의 성경봉독, 최장혁 안수집사의 특송이 있은 후 헤나또 목사(현지인샬롬교회 담임)가 “Cemine um Jardim de Deus”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이하자 권사의 하모니카 독주가 있었으며 브라질대한노인회 김진탁 회장과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장종호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예배를 드린 후에는 200여명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두란노서원 귀빈식당에 모여 새소망교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였으며 참석자들에게는 기념선물을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