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가 대지구입과 공사비까지 전액 부담하여 지난 2012년 6월 24일(주)에 완공한 브라질현지인샬롬성결교회(담임 Renato Martines Costa 목사)가 새성전 봉헌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6월 23일(주) 오후 3시에 기념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Renato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샬롬교회찬양대의 찬양, Felipe 목사의 감사기도, Paulo 목사의 성경봉독, 새소망권사찬양대(대장 조동순 권사, 지휘 박현주 권사)의 찬양, 최장혁 안수집사와 이하자 권사의 이중창 특송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좋은 교회(Uma Boa Igreja)”라는 제목으로 통역없이 직접 포루투칼어로 설교하여 청중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좋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전하는 교회이다”라고 말하고 “샬롬교회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힘 있고 바른 교회, 더 큰 일하는 교회, 더 좋은 교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Milton 목사(Paineira교회 담임)의 헌금기도와 샬롬교회어린이찬양대의 특별찬양, Helena 목사의 봉헌1주년 감사기도, 빠이네이라교회워쉽팀의 바디워쉽, Itaquaquecetuba시 Firmino Firmeza 시의원의 축사, 원철웅 장로의 친목기도가 있은 후 박재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축하케익을 커팅하는 시간을 가졌고 샬롬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함께 나누며 한.브 교회 성도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