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3월 31일(주) 새벽 5시 30분에 한.브 연합 2013년도 부활절새벽예배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드렸다.
  원철웅 장로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현지인샬롬성결교회찬양대(담임 헤나또 목사)의 찬양이 있은 후 김상철 장로와 헤나또 목사의 기도, 권사찬양대(대장 조동순 권사, 지휘 박현주 권사)의 찬양, 박용옥 권사의 성경봉독, 새소망관악대(대장 황창권 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특별연주가 있었으며 할렐루야찬양대(대장 홍성현 장로, 지휘 김근식 안수집사)가 조지 프레드릭 헨델(George Friedrich Handel)의 메시야(Messiah) 중에서 “할렐루야(Hallelujah)”를 찬양하였고 박재호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는 죄사함 받고 영생을 얻고 부활을 보장 받게 된 것이다”라고 말하고 “그러니 우리는 이제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잊지 말고 평생토록 기억하며 그 크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생명을 아끼지 말고 죽도록 충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예배는 밀톤 목사(현지인빠이네이라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두 마쳤다.
  한편 새소망교회는 창설이래 29년째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