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12월 25일(화) 오전 10시 30분에 전교인이 모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2012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박재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조영숙b 권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예수님의 성탄 바로 알아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비통함과 답답함과 고난과 슬픔과 불행을 해결해 주시려고 성육신 하시어 우리 가운데 오신 것이다”라고 말하고 “금번 성탄절에는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우리 모두의 고통과 불행의 사슬을 벗겨 주시고 참된 신앙과 자유와 평화와 행복을 누리게 해 주시기를 축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교회학교학생들의 성탄축하특송이 있었으며 원철웅 장로의 오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푸짐한 오찬을 나누었다.
  또한 이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모두 교회에서 준비한 성탄선물을 받았으며 성탄축하케익을 커팅하고 교회 로비에 마련된 푸짐한 다과를 마음껏 나누며 성도의 교제를 가졌다.
  한편 지난 23일(주) 성탄주일에는 장년세례식과 유아세례식이 거행되었고 성탄예배 후에는 새로 부임하게 될 부목사가 거주할 사택을 리모델링하고 준공감사예배를 드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