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새소망한글학교(교장 박재호 목사, 교감 조영숙 권사)는 본래 어린이들의 대안교육과 영재교육을 할 목적으로 27년 전에 개교하여 지금까지 많은 인재를 길러냈고, 앞으로 21세기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상적이고 최고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질높은 교육을 하기 위해 사명감이 투철한 우수 교사들을 확보하고 양질의 교육을 하기에 진력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지식보다 깨끗한 양심, 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선한 마음과 올곧은 인격을 길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에 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양질의 간식과 점심도 무료 제공하고 있다.
  본 기자가 지난 토요일 이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살펴본바 어린 학생들의 점심 식사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학생들의 식단은 햅쌀밥에 무려 일곱 가지 반찬(배추김치, 오이지, 깍두기, 계란부침, 갈비찜, 불고기, 계란장조림)을 갖춘 진수성찬이었다.
  어린이들이 드높고 넓은 벽에 세계적 명화가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는 미술관에 설비된 쾌적한 식당에서 아름다운 명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은 역시 천사들처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