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12월 18일(주) 오후 4시에 세미네월드 내에 건축중인 마더메모리얼채플의 가장 어려웠던 건축물의 골격이 완성되는 단계를 마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상량식(上梁式) 예배를 드렸다.
전지영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장혜숙 권사의 기도, 임마누엘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연주, 시온찬양대(대장 최중석 안수집사, 지휘 한홍국 목사), 보아스남성중창단(단장 강의수 장로, 지휘 이광훈 장로), 샬롬여성중창단(단장 박경란 권사, 지휘 박명자 권사), 권사찬양대(대장 전지영 권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찬양에 이어 이하자 권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가장 위대한 사람을 만나보시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오늘 이 만큼 된 것은 천사같은 어머니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를 낳아주신 어머니의 사랑과 교훈과 기도와 양육의 결과이다”라고 말하고 “고마우신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천사같은 어머니, 위대한 어머니, 보고 싶은 어머니를 오늘 저와 함께 세미네월드 안에 건축되는 마더 메모리얼 채플에서 회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