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4월 24일(주) 새벽 5시 30분에 예루살렘성전에서 제27회 새소망 전교인 부활절새벽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박재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시온찬양대(대장 최중석 안수집사, 지휘 한홍국 목사)의 특송, 송무섭 장로의 기도, 글로리아오케스트라(단장 김강헌 장로, 지휘 박현주 권사)의 특주, 샬롬여성중창단(단장 박경란 권사, 지휘 박명자 권사)의 특송, 권사찬양대(대장 전지영 권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찬양, 김강헌 장로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할렐루야찬양대(대장 함종문 장로, 지휘 김근식 안수집사)가 조지 프레드릭 헨델(George Friedrich Handel)의 메시야(Messiah) 중에서 “할렐루야(Hallelujah)”를 찬양하였고 박재호 목사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자가 되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대속의 십자가 죽음을 믿는 것이 귀중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믿음은 더욱 귀중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말하고 “왜냐하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부활을 믿어야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하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배가 끝난 후에는 새소망교회 에스더선교회(회장 안인자 권사)가 준비한 백설기 떡을 함께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