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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파울로 거주 노인초청 찬양콘서트 경로대잔치가 지난 7월 31일(목) 오전 10시에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 대예배실에서 만장의 성황을 이룬 가운데 은혜와 감동 속에 온 회중이 찬양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전에는 신창협 목사가 인도하는 경배와 찬양의 시간이 있었고 7월달에 생일을 맞이하신 열 여섯분에게 생일선물이 증정되었으며 김순근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박제천 장로의 기도, 장혜숙 권사의 특송, 새소망관악대(대장 권홍래 안수집사, 지휘 고영 전도사)의 관악연주, 최성수 장로의 성경봉독, 권사찬양대(대장 전지영 권사, 지휘 오덕란 권사)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여 회중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이어서 쌍파울로 노인초청 찬양콘서트를 위해 특별 초청된 소리엘 지명현 전도사의 은혜와 영감 넘치는 찬양과 간증을 듣고 노인들은 찬양의 메아리에 실려 성령 충만한 환상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이어서 정세광 목사의 특송이 있었고 예배 후에는 푸짐한 선물 증정과 경품 추첨이 있었으며 새소망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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