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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실용음악의 세계적인 권위자 정세광 목사와 소리엘 지명현 교수 및 이민 2세 청소년들의 뛰어난 지도자 정조엘 찬양사가 새소망교회가 주최하는 “은혜와 성령 체험 찬양컨퍼런스” 인도차 7월 24일(목) 오전 11시 30분에 대한항공편으로 쌍파울로에 안착하였다. 금번에 남미를 순방하면서 찬양페스티벌을 인도할 정세광 목사는 미국에서 “예배와 찬양학교”를 오래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미주총신대 실용음악 담당교수로 세계적으로 명성(名聲)이 나있으며 소리엘 지명현 교수는 천사도 부러워하는 21세기 찬양사역자로 교회부흥과 찬양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이다. 정조엘 찬양사는 미국에서 출생, 한국이민 2세로서 장로교회 2대째 목사인 성직자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독실한 신앙과 영성교육을 받으며 자란 교회의 예배와 찬양교육의 전문 찬양사로서 영어권 청소년 찬양과 신앙지도에 천재적 재질을 가지고 있다.
이상의 찬양컨퍼런스를 위하여 남미순방차 1차 목적지인 쌍파울로에 도착한 일행은 7월 24일(목), 25일(금), 26일(토) 오후 4시-청소년초청찬양축제, 7월 25일(금) 저녁8시, 27일(주) 오후 5시-소리엘찬양콘서트, 7월 27일(주) 오후1시-예배와 찬양학교, 7월 31일(목), 8월 1일(금) 저녁7시-찬양지도자 특별세미나를 인도하고 그 후에는 파라과이 아순시온과 이과수와 델에스떼 등지에서 하루씩 찬양페스티벌을 인도하고 다시 브라질로 와서 7월 31일(목) 새소망교회가 주최하는 교포사회 노인초청 찬양컨퍼런스 경로대잔치를 인도하게 된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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