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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교회(담임 김상근 목사)는 지난 8일(주) 오후 3시 30분 교회창립 제10주년 기념예배와 김상근 목사의 위임식, 최기철, 김영술 집사의 장로장립, 김명희 집사의 권사취임식을 성대히 거행하였다.
김상근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임상범 목사(봉헤찌로교회 담임)의 기도, 김일중 목사(남미지방회 전도목사)의 성경봉독, 새소망권사찬양대(지휘 오덕란 권사)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미주성결교회 증경총회장, 새소망교회 담임)의 “목회에 도움되는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이수명 목사(기독교연합회 회장, 대한교회 담임)의 임직기도가 있은 후 목사 위임식은 남미지방회장 최용석 목사(중앙교회 담임)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장로 장립식과 권사취임식은 당회장 김상근 목사의 집례로 거행되었다.
이어서 권면에는 이수명 목사가 위임 및 임직자에게, 임성환 목사(주찬양교회 담임)가 교회에 대해 권면을 하였으며 김영술 장로가 교회와 당회장에게 기념품을 증정하였고 장종호 목사(남미선교문화원 대표, 싼따나교회 담임), 임동주 목사(한국송산교회 담임)의 축사, 여성중창단과 조경미 선교사의 축가, 김상근 목사의 답사, 최기철 장로의 인사 및 광고가 있은 후 김상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진 기념만찬회에서는 김영훈 목사(기성 브라질선교사대표)가 만찬을 위한 기도를 하였으며 온누리교회 중창단의 찬양이 있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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