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깜삐나스한인장로교회는 지난 3월 9일(주일) 오전 10시 50분에 하경남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노회장 한봉헌 목사) 부노회장인 이종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신용호 안수집사(깜삐나스한인장로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본 교회 주일특송팀의 찬양이 있은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증경총회장 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가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라”(딤후4:1-5)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담임목사의 서약과 교인들의 서약이 있은 후 공포를 하였고, 하경남 목사에게 취임패가 증정되었다.
이어서 유성규 목사가 권면을 전했고, 최은성 목사(브라질밀알선교단장)가 축사를 하였으며, 본 교회 샤론중창단의 축가가 있은 후 하경남 목사가 답사를 하였다.
한편, 이날 예배는 신용호 안수집사의 광고가 있은 후 하경남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