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스미니스트리(대표 최호영 선교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동안 중단 되었던 예배 활동을 다시 재개한 가운데 지난 12월 10일(목) 저녁 7시에 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에서 찬양과 경배 한국어 집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집회의 주제는 코로나와 같은 사태 가운데서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바라보자는 의미에서 ‘온전함’이라고 결정됐으며, 최호영 선교사가 말씀을 전했다.
최 선교사는 “예배에 오신 분들은 약 20명이 되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인터넷 중계로 20명 정도가 함께 예배를 드렸고, 당일 조회수가 200을 넘었다”며, “저 수 반 만이라도 함께 하나님을 진심으로 예배드리며 함께 말씀과 회개로 은혜 받으셨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어집회는 오는 18일(금) 저녁 7시에 동양선교교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