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유치부 연합 수양회”가 지난 1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영광교회(담임 김용식 목사)에서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 영광교회, 작은씨앗교회(담임 서재웅 목사), 한인교회(담임 최춘수 목사) 등 4개 교회 연합으로 개최된 이번 수양회에는 Claudia 전도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최드림 교사(한인교회), Luis 전도사(작은씨앗교회), 최은아 간사(영광교회)가 함께 동역하여 어린이 36명, 교사 20명 등 총 56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수련회 관계자는 “엘리야 시대를 배경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여호와만 참 하나님으로 고백할 수 있도록 먼저 여호와가 참 하나님이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우리를 이 땅에 보내셨다는 것, 우리가 그 사실을 굳게 믿어야 한다는 것, 그 사실을 당당하게 드러내야 하는 것,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는 것을 찬양, 공과, 레크레이션, Atividade, Passeio, 달란트 시장 등 다양한 방법과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심어지게 하였다”고 전하고,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수양회는 여러 교회의 동역과 참여로 이루어진 즐겁고 풍성한 수양회였으며, 함께 동역한 교사들과 아이들에게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라는 진리가 새겨지길 기도했던 뜻깊은 수양회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양회에서는 Claudia 전도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최춘수 목사가 “하나님을 당당하게 드러내요”, 김용식 목사가 “하나님께 순종한 다니엘”을 제목으로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