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교회(담임 이기섭 목사)는 지난 6월 30일(주일) 오후 4시에 교회 설립 45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은퇴 및 임직식을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이기섭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윤광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본 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이 있었으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 최춘수 목사(한인교회 담임)가 “순종과 헌신”(막11:1-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증경총회장 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가 축도를 하였다.
이어서 장로 은퇴(김용만), 장로 장립(황윤남), 집사 장립(김동현), 권사 취임(김복순, 김은경, 김정은, 이옥순, 이해숙, 최금순)식이 거행되었고, 각각 기념패와 기념품 및 꽃다발이 증정되었다.
이어서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가 권면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가 축사를 하였고,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최윤석 장로) 합창단이 축가를 불렀다.
이어서 황윤남 장로(선교교회)의 답사와 정동혁 장로(선교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이기섭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