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는 지난 4월 21일(주일) 새벽 5시 30분에 제35회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렸다. 본 교회는 교회 설립 이래 매년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려왔는데 故 박재호 목사의 별세 이후에도 그 전통을 이어갔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요11:17-27)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여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으며, Renato 목사(브라질현지인샬롬교회 담임)가 축도를 하였다.
또한 오전 10시 30분에 원철웅 장로(새소망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2019 부활절예배에서는 본 교회 할렐루야찬양대가 조지 프레드릭 헨델(George Friedrich Handel)의 메시야(Messiah) 중에서 “할렐루야(Hallelujah)”를 찬양하여 큰 박수를 받았으며, 김영수 목사가 “부활 신앙”(눅24:1-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Renato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