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델비아교회(담임 이명수 목사)는 지난 4월 7일(주일) 오후 2시 30분에 10여개국 150여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다민족사역 1주년 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Rodrigo 목사와 Jairson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예배에서는 Patricia 성도의 인도로 찬양이 있은 후 Benedito 목사가 기도를 하였으며,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특별순서가 있었다. 이어서 김혜정 집사(빌라델비아교회)의 통역으로 이명수 목사가 “나의 눈을 밝히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신조아나 집사의 플롯 연주가 있은 후 브라질한인기독합창단(단장 박광호 장로, 지휘 이혜령 권사, 반주 박현주 권사)이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를 비롯하여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새롭게 하소서” 등 6곡을 찬양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Merlyne 성도와 Stella 성도가 헌금송을 불렀고, Joaquim 목사의 헌금기도와 Hsiung 목사의 권면사가  있었으며 손성기 장로(빌라델비아교회)와 Ana Lucia 성도의 인사말이 있은 후 이명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