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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어린 양의 가슴 2015/07/24 20:32

한낮에도 어둑침침한 이끼 낀 대리석 사원들‘어린 양의 가슴’이라는 뜻의 이고니온어린 양 예수님의 아픈 가슴이 된 이고니온 땅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하나님이 내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도날드 트럼프의 막말 파문 2015/07/24 20:29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도날드 트럼프가 미국 정치판을 뒤흔들고 있다. 다 아는 대로 그는 부동산 재벌이다. 그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출마 선언과 함께 쏟아낸 말들이 일파 만파 파장을 일…

(신숙자 선교사의 선교편지)복음의 포문을 열다-2 2015/07/24 20:28

신숙자 선교사(베데스다교회) 우리 베데스다교회 선교여행 팀들은 방학 중인 일월 초에 이지역을 다녀가야 했기 때문에 극심한 더위 맛을 피할 수가 없었다. 기온이 최고로 오를 때는 섭씨 40도 이상을 넘는 …

(감동적인 미국생활이야기)이사와서 동네 사람 인사 2015/07/24 20:27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 오랜지 카운티에 살다가 하시엔다 연합 교회 담임 목사로 부임을 하면서 하시엔다로 이사오게 되었다. 그때 아이들은 둘 다 중학교에 다닐 때였다. 이사 오는 다음날 우리…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경건의 그늘 2015/07/18 00:50

교리와 규범으로 늘 얽매여 살게 하는 일상생활은억눌려 숨 막히는 심령들에게 돌파구를 찾게 만들고결국 은밀한 향락을 누리는 위선으로 나타납니다 얽매이는 것 같으나 오히려 평안과 쉼을 얻게 해주며기쁨…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체면구긴 그리스, 우리에겐 경고장 2015/07/18 00:47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기원전 490년 페르시아 군대가 그리스의 아테네를 공격하려고 진군할 때 그리스의 아티카 지방 동쪽의 마라톤 평야에서 아테네 군대와 전투가 벌어졌다. 전투는 아테네의 …

(신숙자 선교사의 선교편지)복음의 포문을 열다-1 2015/07/18 00:46

신숙자 선교사(베데스다교회) 까루아루 베데스다 교회에서 1년 동안 브라질 예배를 인도하던 데메뜨리우 목사가 신학교 시절 만나 결혼한 철없는 아내와 목회를 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더니 결국 이혼을 했…

(감동적인 미국생활이야기)바나나 디저트 2015/07/18 00:44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 우리가 미국 올 당시는 한국에는 바나나가 귀하던 시절이었다. 그 바나나 하나 먹어보는 것이 그렇게 소원이었다. 아주 오래 전에는 서울에서 제주도 밀감을 먹어 보는 …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짐을 내려놓고 2015/07/10 22:53

세상의 흙먼지가 그들의 성소를 더럽힐까 염려하여관람객에게 비닐로 신발을 감싸고 들어가라 합니다그래서 흙먼지는 비닐에 싸인 채 도로 갖고 나옵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은 수고하여 묻은 세상의 먼지와무거…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연방 대법원의 동성결혼 판결 2015/07/10 22:50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미 연방 대법원발 동성결혼 뇌관이 폭파하면서 사회가 혼란스럽다. 거기다 내년 대선까지 겹쳐서 대선후보들이 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