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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2016/02/12 02:03

인디오 동네 공동수도 꼭지는 날마다냅다 걷어차는 축구공에 얻어 맞기도 하고장난치는 아이들이 매달리고 흔들어서수 없이 부서지고 고장이 나서 늘 고치다 아예 철근을 박아 기둥 삼아 버티게 해주고철사…

(신숙자 선교사의 선교편지)착한 바보들-1 2016/02/12 02:00

신숙자 선교사(베데스다교회) 2015년 6월부터 시공을 착수한 혼도니아주 뽈뚜밸류 신학교 건물이 드디어 완공 되었다. 기도와 물질을 드린 섬김의 손길들의 헌신의 자리! 봉헌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순간…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돌풍’ 버니 샌더스의 나이는 74 2016/02/12 01:53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2월엔 ‘대통령의 날’이 있다. 연방공휴일로 정해 놓을 만큼 중요한(?) 날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요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태어난 날이 2월 22일이요, 미국에서 …

(감동적인 미국생활이야기)친구 목사의 이민-上 2016/02/12 01:51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 미국 온지 4년쯤 되었을까 친구 목사가 이민을 왔다. 나를 만나더니 너무나 기뻐하면서 집으로 찾아왔다. 누나의 초청으로 미국으로 이민 온 것이다. 우리 집에 초청을 받…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 2016/02/05 02:10

할 일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어른이나 아이 가릴 것 없이하루 중에 큰일이 물 긷는 일 물은 생명을 유지시켜 주지만나르는 물의 무게는 삶의 무게삶의 무게에 축 처지는 어깨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신숙자 선교사의 선교편지)주의 낯을 어찌 피하랴-7 2016/02/05 02:07

신숙자 선교사(베데스다교회) 아무튼 병실을 나설 때까지 우리는 얼굴을 대고 같이 울고 또 껴안고 울고 왜? 그렇게 울었을까? 구원할 영혼이 보이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다. 남편이…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트럼프와 미국 복음주의 2016/02/05 02:06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도날드 트럼프의 식지 않는 인기는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아이오아 코커스를 앞두고 말 펀치가 세다고 소문난 새라 페일린의 지지를 얻어낸 것도 모양새에 있어 트럼프에…

(감동적인 미국생활이야기)명절 때 외로운 미국 2016/02/05 02:04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 친척들이 없는 미국에서의 명절은 참으로 외롭다. 가족이나 친척들이 있는 가정은 괜찮은데 한 가정만 미국에 왔을 경우에는 찾아 갈 곳도 없고 오라는 데도 없다. 정월 …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목마른 자에게 2016/01/29 03:02

검은 돌짝밭 먼지나는 길을 지나고선인장 골짜기 신작로를 달려간 곳거기 사는 인디오 마을을 찾아가서선교팀이 입혀준 옷에 예수님 모습 면류관 쓴 에수님이 인디오 소년과함께 물을 길으며 땀을 흘리십니…

(조각글)한국도 용서대국이 되었으면 2016/01/29 03:00

이정근 목사(미성대 명예총장) 6.25사변이 터지면서 시골동네 처녀들이 일제히 머리를 쪽 짓고 집 안으로 숨어들었다. 북조선 점령군들이 소문을 퍼뜨렸기 때문이다. 미군이 들어오면 처녀들을 무차별로 겁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