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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마음의 문 2016/02/25 23:16

인디오 동네에서는너 나 없이 없는 살림이라가져갈 만한 것이 별로 없어도둑이 들 일도 없지만허술하기 짝 없는 문일망정그래도 꼭 잠궈두어야마음이 놓이는 문 누가 문을 두드리면선뜻 열어주기 보다는빗장…

(정종태 선교사의 선교편지)주의 은혜와 평강이 성도님들과 2016/02/25 23:13

주의 은혜와 평강이 성도님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5년을 잘 마치고 2016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주님의 넘치는 복이 성도님들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저는 안식년을 잘 마…

(신숙자 선교사의 선교편지)착한 바보들-3 2016/02/25 23:12

신숙자 선교사(베데스다교회) 나날이 발전하는 아름다운 비행장 곳곳에는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채 치장이 한창이다. 아마도 올해 올림픽을 대비하는 공사가 열을 올리는 듯 세계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의 주…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공석 연방 대법관은 누가 될까? 2016/02/25 23:11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미 연방대법관 앤토닌 스캘리아가 별세하자 죽은 사람 추모할 생각보다는 공석이 된 대법관 자리를 누구로 채우느냐를 놓고 미국이 야단법석이다. 스캘리아는 하버드 로…

(감동적인 미국생활이야기)크리스마스 크로스 볼펜 선물 2016/02/25 23:09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 나는 지금 크로스 볼펜을 23년째 사용하고 있다. 금색의 펜인데 고급 볼펜이다. 내가 79년 미국에 유학 왔을 때 교회에서 어느 집사님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크로스 볼펜을…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여호와를 의지하는 복 2016/02/19 00:19

육이오전쟁 직후 폐허가 되다시피한 궁핍한 그 시절검정고무신이나마 신고 다니던 아이들은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소나기를 만나면 신발을 벗어 들고빗속을 쏜살같이 달려갔는데 골목길에 왠 돌부리가 그…

(조각글)“통째로는 어림도 없고요” 2016/02/19 00:16

이정근 목사(미성대 명예총장) 누구나 다 안다. 목숨은 단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 말이다. 목숨이 단 두 개만 있더라도 좀 숨통이 트일 것만 같다. 비상시에 여벌로 쓸 목숨 말이다. 목숨이 둘만 되어도 초등…

(신숙자 선교사의 선교편지)착한 바보들-2 2016/02/19 00:13

신숙자 선교사(베데스다교회) 그들의 영혼 구원을 위한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한 번쯤 얼굴이라도 내 미는 부스러기 양심이라도 기대하고 싶어진다. 오늘은 그들도 착한 바보가 되기를 빌어본다.세…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페이튼 매닝과 마이클 오어 2016/02/19 00:12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제50회 수퍼볼은 끝났다. 이 나라가 수퍼볼에 열광하는 것을 보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추석이나 구정이 되면 죽자사자 고향을 찾아가는 알 수 없는 열기와 비슷해 보인다.…

(감동적인 미국생활이야기)친구 목사의 이민-下 2016/02/19 00:11

고남철 목사(그레이스성결교회 담임) 또한 미국 오자마자 자동차가 없기 때문에 내가 직장에 여러 번 픽업을 해 주었다. 나도 바쁜 미국 생활인데 매일 픽업 해 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나는 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