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선교매장(BM) 브라질점 오픈 감사예배가 지난 4월 4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영원한예수사랑교회(담임 손성수 목사)에서 거행되었다.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 손성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장호경 목사(한인제일침례교회 담임)의 기도와 장성택 안수집사(연합교회)의 축가가 있었으며, 김경자 목사(본월드미션)가 “빛과 소금의 사명”(마5:13-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한도수 목사(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장)의 축사,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의 격려사, 최복이 본월드미션 이사장과 김수현 선교사(브라질BM매장)의 답사가 있은 후 원유현 선교사(한국어린이전도협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손성수 목사와 김수현 선교사가 BM매장 사명선포를 하였고, 매장에서 커팅식을 거행한 후에 이성근 목사의 오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본죽은 우리의 전통음식인 죽을 대중화시키면서 죽 시장의 블루오션을 개척하며 1,7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는 No.1 죽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한식 세계화라는 대명제의 흐름 아래 2005년에는 국내 죽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에 진출, 2006년에는 미국 진출, 2009년에는 중국 진출을 시작하며, 우리의 전통 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본죽은 10년 연속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프렌차이즈대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크리스천 기업의 선교적 모델을 제시하는 본죽 선교매장은 지난 2016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해외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태국,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 매장을 오픈하였고, 이번에 브라질 매장을 Rua Prates, 880-Bom Retiro에 오픈하였다. 본 매장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