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 2024 송년 오찬 모임 가져
2024/12/13 03: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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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회장 이진남 선교사)는 지난 12월 9일(월), Estância Caipira 식당에서 약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 선교사협의회 송년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한해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교인 장로)에서 오찬 비용을 후원하였다.  

 총무 오기곤 선교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회장 이진남 선교사는 인사말을 통해 “후원해 주신 장로회에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장로회가 계속해서 선교사협의회와 아름다운 선교 동역관계로 이어지고,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쓰임 받고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김교인 장로(대한교회)의 격려사가 있었고, 참석자 모두가 “은혜”라는 찬양을 함께 부른 후, 장로회 총무 이정근 장로(신암교회)가 특송으로 “순종”을 부르며 선교사들을 위로하였다.

 이어서 서기 임용순 선교사의 광고와 이화평 선교사의 오찬 감사기도가 있은 후 풍성한 애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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