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선교교회(담임 양경모 목사)는 지난 7월 7일(주일) 오후 1시에 교회 창립 43주년 기념 임직 감사 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양경모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1·2·4부 열방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배다윗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인 한봉헌 목사(봉헤찌로주님의교회 담임)가 “충성된 사자”(잠25:1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박재욱 목사(동양선교교회)의 사회로 은퇴장로(이상혁, 하재명, 홍정표) 추대식이 진행된 가운데, 양경모 목사가 추대장을 증정하였고, 은퇴장로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영준, 오선제, 윤시월 안수집사의 장로 임직식은 서약, 안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정근 장로(신암교회)와 박재욱 목사가 특송을 불렀고, Joel Hayashi 목사가 권면을, 박다윗 목사(새생명교회 담임)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서 공영준 장로의 답사와 양경모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