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회장 이진남 선교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6일(월) 오전 11시 30분에 봉헤찌로 지역에 위치한 다래 식당에서 선교사 부부 초청 오찬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 주호걸 장로와 선교팀에서 선교 일선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오찬과 떡을 준비하여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누게 되었다.
이날 모임에는 51명의 선교사가 참석하였으며, 이진남 선교사의 인사말과 강성철 선교사의 감사기도가 있은 후 오찬을 나누었다.
한편, 이진남 선교사는 “주님을 섬기듯 선교사들을 정성껏 섬겨주신 주호걸 장로님과 선교팀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으며, 본 협의회에서는 은퇴 선교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