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회(담임 심형근 목사)는 지난 2월 25일(주일) 오후 3시 30분에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심형근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YK찬양팀의 찬양이 있은 후 이영우 장로(영광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정정순 권사, 노성일 안수집사(영광교회)의 특송이 있었으며,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 한봉헌 목사(봉헤찌로주님의교회 담임)가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벧전4:7-11)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심형근 목사의 집례로 장로 장립 3명(배성천, 우성민, 최종인), 집사 장립 3명(노명환, 이대웅, 김성철), 집사 취임 1명(신승학), 권사 임직 4명(김년희, 장은, 이은경, 안은숙)에 대한 임직 및 취임식이 진행되었고, 심형근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하였다.
이어서 구부용 장로(영광교회 원로)가 권면을, 김용식 목사(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가 축사를 전했으며, 배성천 장로가 답사를 하였고,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김교인 장로) 중창단의 축가가 있었다.
이어서 도진주, 이은영 집사(영광교회)의 특주가 있었으며, 지승민 장로의 인사 및 광고가 있은 후 문정욱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행사 후 참석자들은 영광교회에서 준비한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