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성 집사(남미복음신문 발행인)
남미복음신문 창간 18주년을 맞아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끊임없이 후원을 해 주신 교회들과 목사님들,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본지가 문서선교의 매체로서 사명을 다하며 지금까지 발행되어 온 것은 그만 둘려고 할 때마다 붙잡아 주시는 주님의 손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언론의 자유와 책임을 바로 인식하고 취재와 보도에 편벽 됨이 없도록 하며, 보고 듣고 확인된 사실일지라도 신앙양심에 따라 심사숙고하여 책임 있는 기독 언론의 바른 자세를 지킬 것입니다.
복음 선교지로서의 바른 정신과 자세를 굳건히 하고, 계속 기독 언론의 정도를 달려가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