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며 죽음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을 받는 인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시어 죽음의 고통을 당하시고 장사한지 사흘 만에 죽음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부활 하셨습니다. 부활의 소식은 기쁜 소식이요 복음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결코 인생은 즐겁고 행복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분을 나의 주로 받아들일 때 그분 안에서 우리는 자유와 번영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2000년전의 사실이지만 성도들의 내적 부활은 현재의 삶 속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현재의 성도의 부활은 주님의 은혜로 사는 삶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부활의 능력에 있습니다. 기독교는 예수님의 부활로 시작해서 성도의 부활로 이어지는 내적 생명의 역사입니다. 성도의 이름만 걸고 사는 불신앙에서 돌아서 부활신앙으로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우리는 죽은 영혼을 살리고 우리의 현실을 예수님의 부활능력으로 가득 채워 복음전파에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