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지역선교전략연구소 포럼 발제안)아메리카지역 현장의 구조변화와 중남미지역 선교의 새로운 모델 개발…
2019/07/25 21: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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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철 선교사(아메리카 지역선교전략연구소)

개신교가 가장 숫자적으로 성장하는 곳 중 하나라는 Sepal의 연구조사가 있었지만 주민의 70% 이상이 카톨릭의 영향으로 간접 또는 직접적으로 개신교의 선교활동이 방해를 받고 있는 지역이다. 아마죤 주의 마나우스 시는 아마죤 지역 교통 중심도시이다. GMS는 1985년부터 인구분포에 따른 도시 사역과 강변 사역, 그리고 인디오 사역 등을 분배 및 연합하여 사역을 하고 있다. 사역 형태에 따라 지도자 발굴과 훈련 사역(신학교, 그룹성경공부, 컨퍼런스), 교회개척(도시빈민, 강변마을,  인디오 마을), 인디오 부족 전도 및 이들을 위한 성경번역 사역 등을 진행하고 있다.(GMS,2019,아메리카지역 선교백서p 66 )
 8) 브라질 남부 지부
 브라질은 남미에서 가장 큰 나라이며 전 세계에서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가장 큰 나라이기도 하다. 인구분포 또한 세계에서 가장 다채로운 나라로 백인, 인디안, 흑인들이 섞여 있다. 현재 세계에 남아 있는 열대 다우림의 3분의 1이 아마죤강 유역에 펼쳐져 있다. 브라질의 주요 생산품은 농산물이며 철, 금, 인등의 광산업이 점차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포르투갈의 3세기 걸친 식민지에서 1822년 독립한 브라질은 그 후 반세기 가량을 군부세력의 정치권 무력 간섭을 받아왔다. 광대한 천연자원의 개발과 풍부한 노동력을 통해 브라질은 1970년대에 남미 경제 주도국으로 등장하였다. 부의 편재상황이 아직도 큰 문제점으로 나타나 있다.
 - 종교의 자유(1-10) 7
 - 전도인구 99.8% 미전도 인구 425,724명(0.3%)
 - 기독교인의 안전도(1-100) 52  순교자 50명
 - 연간 교회성장률 2.2% 연간새신자 증가률 2.0%
 - 선교현황(1-7) 7
 - 성경번역현황 전체1 /신약40/ 부분 31/ 진행 55
 - 무슬림:1835년 아프리카 흑인들로 구성된 무슬림 남성 종파에서 반란을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하였다. 1948년 이후 중동으로부터 많은 팔레스타인인, 레바논인, 시리아인, 이집트인 등 여러 아랍인들이 이주해 들어왔다. 또한 터키인들과 유고슬라비아인, 파키스탄 등지에서의 이주민들이 있다.
 - 무신론자:친러와 친중, 두 개의 공산당, 1947년부터 모든 공산주의는 불법화 되었다.
 - 신종교인:소카 가카이의 일본인신도들과 브라질 개종자들, 세까이 규세이교(세계구세주교 70%가 백인이다) 및 텐리교와 다른 일본에서 들어 온 혼합 새종교들이 있다.
 - 바하이교인:1921년 전에 들어왔다. 1964년에 16개의 지역영적모임이 1973년 87개로 증가하였다가 1996년에 이르러 198개로 급성장하였다. 주로 바히야와 북부지역에 있다.
 - 불교인:대부분이 일본인으로(이주민30%와 새로운 이주민들) 중국인들과 한국인도 포함된다.
 - 유대교인:독일과 중앙유럽의 이주민들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고 현재 리오, 쌍파울로, 쿠리찌바, 헤시피, 벨로리죤찌에 공동체들이 있다.
 - 토속신앙인:1500년경 약 200만으로 추산되어지는 정글이나 저지대에 거주하는 아메리카원주민들이 대량학살과 동화정책으로 1900년 230부족 50만명으로 줄었고 1964년에 20만명 1972년에는 140부족(아마죤유역에 91개부족, 중앙에 35부족, 북동지역에 10부족, 남부지역에 4부족) 13만이 남았다. 1972년 이들중 36%가 융화되었고 27%는 아직 번두리에 머물고 있다. 많은 종족들이 전통적인 정렬숭배 및 현대와 역행하는 사교들을 고수하고 있다.
- 흰두교인: 소규모의 공동체들이 있으며 리오데자네이로에 사마디 힝두센타가 있다 또한iskcon(하레 그리쉬나)에서 운영하는 2개의 센타와 농장이 있으며 나머지는 아난다 마르가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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